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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9 03:22

사이판에서 선교소식

서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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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시는 대명교회 성도님들 모두모두 평안하신지요?

저희는 그동안도 사랑하는 담임 목사님과 장로님들 그리고 권사님들과 집사님들과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 속에

오늘도 이곳 열사의 나라 사이판에서 주님이 주신 선교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차량사고

그동안 저희 에버그린 교회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난해에 저희교회 운전을 도와주는 원주민 교인이 96년형 스타렉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어 차를 폐차하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상대방 운전자에게 차량수리비를 지불해야만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인명피해는 없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들께서 저희를 위해서 늘 기도해주신 덕분인줄 믿습니다.

교회 기둥공사

지난 2월에 한국에서 지난번에 저희 교회 칸막이와 창문을 달아주셨던 분을 오시게 해서

교회 내에 있는 기둥하나를 떼어내고 파이프로 교체하는 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강대상 앞에 큰 기둥이 세워져있어서 강대상이 잘 안보이고

찬양할 때와 설교할 때 앞 벽면의 스크린의 글씨를 잘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기둥하나를 떼어내고 8인치 원형 쇠파이프로 체인지하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정부기관에서 허락을 받지 읺았다고 공사를 스톱시키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한국에서 오신 분은 공사를 마치지 못하고 가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사 허락을 받기 위해서 약 한 달 동안 여러 정부 기관들을 찾아 다녀야만

했습니다.

허락을 받기위해서는 모두 네 군데에서 허락을 받아야했고 가는 곳곳마다

많은 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교회 예배당은 출입금지 사인이 붙어있어서 교회 뒤 쪽에서 예배를 드려야만 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서 마음과 육신이 많이 지치고 힘들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허락이 떨어져서 지난 주간에 기둥을 떼어내고 8인치 쇠파이프로 교체하는

일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주일엔 다시 교회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비록 지난 한 달간 힘들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공사를 잘 마치고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사역들

저희 에버그린교회는 매주일마다 1부에 원주민 예배를 드리고 2부엔 중국인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저녁엔 기도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엔 원주민들과 중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경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엔 원주민 마을들을 다니며 교인 심방과 가정예배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오전과 주일 오후엔 피아노 레슨과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역들을 통해서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셔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며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이 능력 있게 전파되어지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모든 사역들을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님의 제자들이 많이 훈련되고 양육되어져

복음의 증인들이 많이 나타나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뜨겁고 무더운 날씨 가운데서도 지치지 않고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원이와 하영이의 대학 진학

이제 저희 아이들이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가장 최선의 길로 아름답게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 가지 환란과 고난 가운데서도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동역자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이판에서 서명동, 박선희 선교사가 드립니다.